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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지구의 날 맞아 경주서 환경정화·에너지절약 캠페인 펼쳐

월성원자력본부가 제56회 지구의 날을 맞아 경주 주상절리에서 지역 시민단체와 함께 환경정화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개최했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장바구니를 배포하고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에너지 절약 방법을 홍보했으며, 기업의 ESG경영 실천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월성원자력본부, 지구의 날 맞아 경주서 환경정화·에너지절약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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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지난 22일 제56회 지구의 날을 맞아 경주시 양남면의 주상절리 일원에서 지역 시민단체와 함께 대규모 환경 정화활동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최근 심화되는 에너지 위기 상황 속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시민단체인 경주 에너지와 여성의 회원 40명과 월성본부 직원 10명 등 총 5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동경주의 대표 관광명소인 주상절리를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장바구니를 배포하면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같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적극 독려했으며, 이러한 활동은 현장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월성본부는 전했다. 친환경 장바구니 배포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를 확산하려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관광객들이 자신의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최근 에너지 안보 위기 극복을 위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도 병행되었다. 월성본부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소비 절감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승용차 5부제 참여, 대중교통 이용 확대, 적정 실내온도 유지, 불필요한 조명 끄기, 저녁시간 가전제품 효율적 이용 및 절약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들을 안내하고 홍보 전단지와 함께 친환경 장바구니를 배부했다. 이러한 구체적인 행동 지침들은 개인의 실천 의지를 높이고, 실제 에너지 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경주 에너지와 여성의 이외자 회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친환경 장바구니를 나눠드리며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뜻깊었다"고 행사의 의의를 강조했다. 이는 기업과 지역 시민단체 간의 협력이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약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얼마나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특히 경주라는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주상절리라는 관광명소를 선택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의 환경경영 의지를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모습을 보였다. 월성본부는 향후에도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환경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려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사회적 책임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모범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