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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플립 민제, 뉴질랜드 국적 포기하고 한국 국적 선택

그룹 킥플립의 멤버 민제가 뉴질랜드 복수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 국적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민제는 네 번째 미니 앨범 발매 쇼케이스에서 한국에서 활동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했으며, 킥플립은 새 앨범을 통해 음악적 변화를 선보였다.

그룹 킥플립의 멤버 민제가 뉴질랜드 복수 국적을 포기하고 대한민국 국적을 선택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민제는 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 앨범 'My First Kick'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국적 변경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이는 한국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외국 국적 연예인들의 국적 선택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 이슈인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된다.

민제는 이날 인터뷰에서 "최근 뉴질랜드 복수 국적을 포기하고 대한민국 국적을 선택했다"며 "저는 당연히 한국 사람으로 대한민국에서 활동을 하고 싶기 때문에 뉴질랜드 국적을 포기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그 과정에서 고민은 없었다"고 덧붙여 한국 국적 선택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러한 발언은 민제가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한국에서의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해석된다.

킥플립은 이날 네 번째 미니 앨범을 통해 20대의 프롤로그이자 눈부신 청춘의 첫 도전을 주제로 새로운 음악을 선보였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눈에 거슬리고 싶어'를 비롯해 선공개곡 'Twenty', 'Stup!d', '거꾸로', 'Scroll', 'Roar', 'My Direction' 등 총 7곡이 수록되었다. 타이틀곡 '눈에 거슬리고 싶어'는 하이퍼 펑크 기반의 댄스곡으로, 설레면서도 거침없이 들이대는 사랑 에너지가 특징이다.

킥플립의 음악적 변화도 이번 앨범에서 두드러진다. 그룹은 플러팅 장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능청스러운 화법이 망설이지 않고 첫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돌직구 고백송에 생기를 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킥플립이 한층 대담해진 변화를 추구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음악적 성숙도를 높이려는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앨범은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Mnet M2 컴백쇼, 오후 8시에는 쇼케이스를 진행하여 팬들과 컴백을 기념했다. 추가로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서울 성동구 LCDC SEOUL에서 새 앨범 'My First Kick'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가 운영될 예정이다. 킥플립은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신작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그룹의 음악적 위상을 강화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