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방탄소년단, 광화문광장서 '세계 최대 라이브 시청 파티' 개최
넷플릭스와 방탄소년단이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신앙범 '아리랑' 발매를 기념하는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 넷플릭스는 현장 수십만 명의 관객과 전 세계 시청자를 연결해 '세계 최대 규모의 시청 파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개최하는 첫 라이브 음악 이벤트다.
넷플릭스와 방탄소년단(BTS)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역사적인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방탄소년단은 22일 광화문광장의 상징적인 중심지에서 새 정규앨범 '아리랑' 발매를 기념하는 '방탄소년단 더 컴백 라이브: 아리랑'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공연에는 수십만 명의 팬과 방문객이 현장에서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동시에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넷플릭스는 이번 공연을 '세계 최대 규모의 시청 파티'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넷플릭스의 논픽션·다큐멘터리 시리즈 담당 부사장인 브랜든 리그는 20일 서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의 플랫폼이 이 공연을 함께 즐기는 경험으로 만들기를 희망한다. 이것이 세계 최대 규모의 시청 파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이 실시간으로 자신의 기쁨을 공유하면서 모든 사람이 하나의 통합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공연은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개최하는 첫 라이브 이벤트이자 음악 라이브스트림이다. 넷플릭스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 산하 빅히트뮤직의 파트너십은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리그는 평가했다.
리그는 넷플릭스와 하이브가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방탄소년단 아미(팬덤)와 전 세계 시청자들을 위해 특별한 것을 만들려는 공통의 전략'을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의 목표는 '가장 큰 팝문화 이벤트가 넷플릭스에서 펼쳐진다는 것을 상기시키고, 넷플릭스가 가져오는 가치를 입증함으로써 방탄소년단과 하이브의 훌륭한 파트너가 되는 것'이라고 했다. 넷플릭스는 이를 위해 '안정적이고 일관된 스트리밍 경험을 제공'하고 '사람들을 한데 모으는 특별한 순간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고 리그는 강조했다. 그는 "오늘날 수많은 엔터테인먼트 옵션이 있는 상황에서 긴급성을 만드는 이벤트는 드물며, 이것이 넷플릭스가 지금까지 진행한 최대 규모의 라이브 이벤트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라이브 공연을 감독한 프로덕션 회사 '던 플러스 더스티드'의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개렛 잉글리시는 현대적 맥락과 역사적 배경을 연결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무대가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청과 시청광장까지 이어지는 막대한 규모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현대성을 유지하면서도 장소에 대한 존중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했다고 그는 말했다. 잉글리시는 "창의적으로나 운영적으로 막대한 규모의 프로덕션"이라고 표현했으며, "서울시와 모든 관계 기관과의 조율은 큰 과제였다"고 언급했다. 그는 "방송 제작의 핵심 과제는 이 거대한 규모를 포용하면서도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를 위한 친밀하고 의미 있는 순간을 포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그는 한국 시장에 대한 넷플릭스의 광범위한 약속을 강조했다. 그는 "넷플릭스는 한국에서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있으며,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투자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그는 "몇 가지 놀라운 순간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힌트를 주기도 했다. 리그는 "이것은 넷플릭스가 전 세계적으로 개최한 최대 규모의 라이브 음악 공연이다. 최대한의 자원, 노력, 시간이 투입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오직 방탄소년단과 넷플릭스만이 함께 만들 수 있는 진정으로 독특한 순간이 되기를 바라며, 플랫폼에서의 향후 음악 공연의 기준을 세우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