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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인플루언서 이주희 아브컬렉션 대표 향년 44세로 별세

1세대 인플루언서이자 패션브랜드 아브컬렉션 대표 이주희가 26일 갑작스럽게 별세했다. 향년 44세. 온라인 쇼핑몰 시장의 선구자로 평가받던 고인의 갑작스러운 서거는 업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시장을 개척한 1세대 인플루언서이자 패션 사업가 이주희 아브컬렉션 대표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44세. 26일 이주희 대표와 소속 패션브랜드 아브컬렉션의 공식 SNS 계정에 부고 소식이 공개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며칠 전까지도 남편과 함께 찍은 영상이 SNS에 올라와 있어 갑작스러운 부고의 충격이 더욱 크다.

유족 측은 공식 성명을 통해 깊은 슬픔을 드러냈다. 유족은 "어제 갑작스럽게 이주희 님이 우리 곁을 떠났다"며 "언제나 더 좋은 것을 나누고 많은 사람과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던 사람이었기에 아직도 이 소식이 믿기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본래는 모든 절차를 마친 후 안내드리고자 했으나 걱정과 안부를 전해주시는 분이 너무 많아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먼저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족은 추모 당부도 함께 남겼다. "아브의 대표이기 이전에 사람 이주희로서 늘 밝고 사랑이 많았던 그녀가 편안히 쉴 수 있도록 함께 추모해 주시고 평안을 빌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유족이 고인의 따뜻한 성품을 기억해달라는 당부로 해석된다.

이주희 대표는 패션 브랜드 아브컬렉션을 성공적으로 성장시키며 온라인 쇼핑몰 시장의 선구자로 이름을 알렸다. 초기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가능성을 보여준 인물로 평가받으며, 여성 사업가로서도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투자의 귀재를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등에 60억원대 서울 강남 유엔빌리지에 거주하는 성공한 사업가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주희 대표의 갑작스러운 서거는 온라인 커머스 업계와 SNS 커뮤니티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1세대 인플루언서로서 많은 후배 사업가들과 마케터들에게 영감을 준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고인이 남긴 사업과 영향력은 패션 산업과 온라인 비즈니스 생태계에 중요한 발자국으로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