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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정원오 50.7% 득표로 앞서며 캠프 낙관 분위기

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현재까지 50.7%의 득표율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를 앞서고 있으며, 개표율 68.37% 기준 캠프에서는 낙관적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출구 조사에서도 51.4%로 5.4포인트 앞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투표 용지 부족 사태 등 변수가 남아있는 상황이다.

서울시장 선거 개표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50.7%의 득표율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현재까지 서울 지역 개표율은 68.37%에 달하고 있으며, 일부 자치구에서는 개표가 90%를 넘어선 반면 동작구 등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 20%대의 개표율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개표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정원오 캠프는 방송사들의 판정 결과를 수시로 확인하며 최종 결과에 대해 상당히 낙관적인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앞서 오후 6시에 발표된 방송 3사 출구 조사에서 정원오 후보는 51.4%의 지지율로 오세훈 후보의 45.0%를 5.4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이 결과가 나오자 정원오 캠프 사무실에서는 박수와 함께 환호성이 터져 나왔으며, 캠프 관계자들 사이에서 당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인영 상임선대위원장은 출구 조사 결과에 대해 새로운 서울을 원하는 서울 시민들의 염원이 정원오 후보에 대한 지지로 모아져 있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정원오 캠프는 최종 개표 결과 발표를 기다리며 긴장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오후에 캠프 사무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던 정원오 후보는 현재 자택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고 있으며, 당선 여부가 최종 확정되는 대로 캠프로 복귀해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캠프 관계자들은 개표 상황이 진전되는 동안에도 잠깐 자리를 비우기도 했지만, 언론사들의 당선 유력 또는 확실 판정 여부를 지속적으로 체크하며 최종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

다만 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일부 문제들이 선거 결과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상황이다. 서울의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 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으며, 국민의힘은 이에 대해 개표 중단 등을 요구하기도 했다. 정원오 캠프는 이러한 투표 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선관위의 긴급 회의 결과 등 사태 추이를 지켜보는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전개 상황에 따라 추가 대응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의 개표 결과와 여론조사 예측에 따르면 정원오 민주당 후보가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아직 30% 이상의 개표가 남아있어 최종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특히 개표율이 낮은 지역들의 결과가 어떻게 집계될지에 따라 최종 승패가 결정될 수 있다. 정원오 캠프는 현재의 우위를 유지하면서도 최종 개표 결과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