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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텍시스템 거제안전봉사회, 30년 지속 봉사로 지역사회 신뢰 구축

에스텍시스템의 거제안전봉사회가 30년간 지속해온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지원과 요양병원 돌봄 등 현장 중심의 봉사를 통해 기업의 전문성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임직원 자부심을 높이는 상생 모델을 구현 중이다.

종합안심솔루션 전문 기업 에스텍시스템의 거제 지역 임직원 조직인 '거제안전봉사회'가 3십 년간 지속해온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회사는 12일 거제안전봉사회가 다문화가정 지원과 요양병원 돌봄 활동 등을 통해 내실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3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일관되게 이어져 온 봉사활동은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기업과 지역사회 간의 신뢰 기반을 형성하는 핵심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거제안전봉사회의 최근 활동은 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지역사회의 필요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2월 거제시 가족센터에서 개최된 다문화가정 행사에는 거제안전봉사회가 안전 파트너로 참여했다. 에스텍시스템은 베트남을 글로벌 사업 거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국제적 배경을 바탕으로 지역 내 다문화 가정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상생' 전략을 펼치고 있다. 현장에 투입된 보안요원들은 행사장 질서유지와 아동 보호 등 전문적인 안전 관리를 수행하며 다문화 가정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했다.

이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요양병원을 찾아 진행한 돌봄 봉사활동도 주목할 만하다. 거제안전봉사회 임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식사를 직접 돕고, 노래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정서적 위로를 전달했다. 이러한 활동은 기업의 전문성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단순 기부를 넘어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보람을 느끼는 참여형 봉사의 모델을 보여준다. 어르신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형성되는 감정적 유대감은 기업 문화와 지역사회 신뢰를 동시에 강화하는 효과를 낳고 있다.

거제안전봉사회가 30년 이상 지속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기업의 체계적인 지원이 있다. 원래 주변의 어려운 동료를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시작된 이 활동은 점차 지역사회 전체의 안전을 책임지는 파트너십으로 성장했다. 임직원들이 현장에서 축적한 안전관리 노하우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의 신뢰와 임직원의 자부심이 높아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었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봉사를 넘어 기업 문화의 일부로 정착된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스텍시스템 경영지원실장 부사장 이충연은 "거제안전봉사회는 동료를 아끼는 마음이 지역사회로 확장된 30년 전통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종합 안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쌓아온 현장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임직원이 자부심을 갖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임직원의 행복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함께 추구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에스텍시스템은 거제안전봉사회의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의 실질적 가치를 구현하면서, 동시에 임직원 만족도 향상과 기업 이미지 강화라는 경영 목표도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